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코의 농구 (문단 편집) === 파워인플레 방지 === '''처음부터 대립 구도와 상한선을 설정해둔 작품'''이라는 점도 자주 언급되는 부분. 기적의 세대의 능력과 묘사가 워낙 압도적이라서 간과하기 쉬운 점이지만 사실 그 너무나도 압도적인 존재감이 역으로 일종의 파워 상한선 역할이 되어주고 있으며, 또한 [[배틀물]]이나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인 이 캐릭터 저 캐릭터 마구 나오고 [[파워 인플레]]가 [[폭주#s-1.3]]하다가 결국 역할 배분이나 [[파워 밸런스#s-1]] 조정에 실패하는 일없이 처음부터 기적의 세대라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토대로 비교적 짜임새 있게 내용을 전개해나가는 점도 상당히 호평받을 만한 부분이다. 또한, 이 작품은 애초부터 첫 화 및 첫 페이지에서부터 기적의 세대와의 대결이 작품의 메인임을 명시하고 시작했으며 각 캐릭터간의 관계나 떡밥과 파워 밸런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그에 맞춰서 전개해왔기에 그 '''기적의 세대를 다 이겨버리고 나면 이 작품은 끝'''이며, 그리고 그것이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는 최고의 결말'''이라는 점에서 아무리 큰 인기를 얻더라도 태생적으로 장기 연재는 하기 힘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는 <[[데스노트]]> 같은 작품이 겪었던 딜레마와도 같은 문제. 물론 이런 점을 단점이라고 할 순 없으며 오히려 그런 부분 덕분에 장점 항목에서 언급한 캐릭터의 밀도있는 묘사와 파워 밸런스 조절이 가능했던 것이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들을 오랫동안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함께 역으로 무리한 장기 연재로 인한 작품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품게 되는 셈이다. 덕분에 과연 윈터컵에서 끝날 것인가, 그 이후로도 연재가 이어질 것인가가 팬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점프 본지에서의 연재는 예정대로 깔끔하게 끝을 맺었고 이후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 이라는 타이틀로 후속연재가 이어지게 되었다. 다만 엑스트라 게임이라는 타이틀로 보나 연재하는 잡지의 성향으로 보나 장기적인 정식 연재보다는 애니메이션 3기 방영에 맞춰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단기간 연재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